[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진이 뉴욕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2일 이진은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이진의 모습. 특히 이진은 메뉴판으로 얼굴의 반을 바렸지만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수잔 오랜만이에요", "호피무늬 의상이 잘 어울리네", "뉴욕의 크리스마스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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