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준이 쏟아지는 눈에도 등산을 즐겼다.
18일 정준은 SNS에 "끼악~~눈이 엄청온다 ㅎㅎㅎ 내려가자~~ㅎㅎㅎㅎㅎㅎㅎㅎ #첫눈"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쏟아지는 눈에도 등산을 즐기고 있는 정준의 모습. 이날은 중부지방에 눈이 쏟아졌고, 두 사람은 어제에 이어 등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나 13살 나이차를 딛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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