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의 장꾸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김성은은 SNS에 "아침부터 짱구 #재하곰 힐링타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의 아들은 요거트를 먹으며 얼굴에 다 묻힌 모습. 특히 요거트의 모양대로 동그랗게 바른 모습이 삼촌이모 팬들의 미소를 짓게했다.
팬들은 "얼굴로 요거트를 먹네", "진짜 귀여워요", "재하곰 때문에 웃는 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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