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이현이 금손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5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이현이 가족을 위해 준비한 아침 밥상이 담겼다. 개성 넘치는 데커레이션으로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밥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에도 소이현은 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입이 짧은 아이들도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빨강구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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