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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48kg' 클라라, 복근 드러내며 폭풍 댄스…개미허리 놀라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클라라가 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ara #dance"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크롭티에 바지를 입고 춤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다소 요염한 안무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잘록한 허리에 살짝 드러난 복근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