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차원이 다른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정순주는 SNS에 "#만삭촬영 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순주는 "실장님이 급 제안 주셔서 해봤는데 찍을 때는 허리 꺾여 죽는 줄 알았지만 작품을 만들어주셨네"라며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할 #뚱뚱배 #맑음이 만나기 #D-day4"라고 전했다.
사진 속 정순주는 몸의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바디수트를 입고 활처럼 몸을 꺾고 있다. 이때 정순주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MBC 스포츠 플러스, JTBC3 Fox sports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1월에는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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