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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170cm 위엄' 느껴지는 한밤중 맨발 셀카 '또 해가 간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마무리가 되어가는 2021년 한 해를 회상했다.

오윤아는 9일 밤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는구나 …..찍으면서 생각했어요. 굿밤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따뜻한 가디건을 입고 트리 앞에 서 있다. 170cm의 늘씬한 키 덕분에 9부 나팔 팬츠를 입고도 굽 없는 맨발이어도 굴욕없는 다리 길이를 보여주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올해는 '편스토랑'에 아들과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해이기도 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