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탈출 후 홀가분한 연말 모임을 가졌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에 언니들이랑 리나랑 알콩달콩 저녁 식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행복한 연말, 지인들과 모임을 가지고 저녁 식사를 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입구부터 예쁜 레스토랑에 가서 10대 소녀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사진까지 찍으며 그 시간을 즐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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