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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싱글맘' 배수진, 의미심장 SNS '인생 어렵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배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어렵네..ㅎㅎ"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수진이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은 반 이상 가려졌지만 큰 눈망울로 미모를 빛냈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한차례 이혼한 바 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