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의외의 SNS 말투로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고소영은 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잠들어 있는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자냐"라며 장난기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소영의 장난에 눈을 뜬 반려견에 빙의 해 "졸려여"라며 스마일 이모티콘을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을 것만 같은 외모와 달리 귀여운 SNS 말투로 의외의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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