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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송가인, 소맥 취향까지 바꾼 새벽 혼술 무슨 일?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우아한 혼술을 즐겼다.

송가인은 8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샴페인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사진 찍는 실력이 늘었네요" "우리 가수님 취향 소맥 아니었어요" "송나잇"이라는 등 호응을 보였다.

특히 개그우먼 심진화는 "우리 만났었는데 인사를 못했다"고 댓글을 남겼고, 송가인은 "다음에 꼭 인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심진화는 "그래도 뜨겁게 주시는 눈인사를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가인은 최근 44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JTBC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