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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소멸각' 장원영, 얼굴이 작아도 장미꽃만 할 수가…. 안대로 눈코입 가렸던 옛 방송도 다시 화제

장원영의 작은 얼굴 인증샷이 또 나왔다.

화려한 데뷔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장원영은 최근 '뮤직뱅크' 데뷔 축하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흰 헤어밴드로 깜찍한 미모를 과시한 장원영은 사진 속에서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그런데 딱 봐도 얼굴 크기가 꽃다발 속 큰 장미꽃과 비슷하거나 작은 사이즈여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장원영은 얼굴 작은 이들이 대부분인 연예가에서도 알아주는 '소두'. 지난 2018년 XtvN '헐퀴'의 '특명 용진이의 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안대를 쓰고 등장했는데 당시 안대가 눈,코,입을 다 가려버려서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2004년생으로 17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난 1일 그룹 아이브(IVE)로 재데뷔해 첫 싱글 'ELEVEN'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