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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결혼 앞둔 예비 신부의 사랑스러운 근황 “예쁜 앙금 떡케이크”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예비신부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쁜 앙금 떡케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초아는 장미꽃으로 꾸며진 파스텔톤 앙금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초아는 오는 25일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