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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평 건물주' 윤승아, ♥김무열 도촬하는 와이프 '오늘 멋지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모습을 몰래 촬영하며 감탄하는 팔불출 와이프의 면모를 보였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멋지네"라는 글과 함께 흑백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운전석에서 높은 콧날의 옆모습을 보이며 운전하고 있는 김무열과 그것을 몰래 촬영하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는 조심스럽게 눈알만 굴리며 남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만족스러운 듯 "멋지다"고 표현해 금슬좋은 잉꼬부부의 단면을 보여줬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이들은 최근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집을 건축해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