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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카드 뺀다' 채정안, 통큰 플렉스 직전? 45살 돌싱의 여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정안이 미모를 뽐냈다.

4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카드 또 뺀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한 샵에서 힙한 스타일로 지갑을 만지고 있다.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얼굴을 가려도 연예인 포스가 물씬 난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집'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