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현숙이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 녹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JTBC '내가 키운다' 녹화 전 대기실에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블랙 원피스로 세련된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김현숙. 특유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더해진 모습은 시크함 가득했다.
특히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한 김현숙은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 여기에 운동화를 신고도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현숙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하민 군과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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