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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준호 '우리 궁으로 가자' 식스팩으로 시청자 유혹(?)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9시 50분에 궁 앞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에서 정조로 분한 준호가 식스팩 목욕신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3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옷요일, 동궁전으로 가자. 9시 50분에 궁 앞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글과 함께 준호의 정조 목욕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장미꽃이 흩뿌려진 목욕통 안에서 하얀 모시 한복을 풀어헤치고 식스팩을 드러낸 야성미 넘치는 정조의 모습을 한 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옷소매' 측은 "오늘 방송할 7회에서는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이 아름다운 동궁의 별당에서 둘 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예고해 설레임을 유발했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늘(3일) 밤 9시 50분에 7회가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