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성훈과 친분을 드러냈다.
2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동생"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적 하체", "한강 자전거"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사진 속 전현무와 성훈은 헬맷을 착용한 채 투샷을 남긴 모습.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키운 두 사람이 현실 케미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전현무는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성훈은 지난 8월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판사현 역으로 열연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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