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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41살 애둘맘 맞아? 이렇게 입으니 '대학생 새내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스트라이프 상의에 헐렁한 청바지로 힙한 매력을 풍겼다. 무표정으로 책을 살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40대라고 믿기 힘든 힙한 패션 센스로 또 한 번 감탄을 안겼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