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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함소원, 앙상한 다리로 파격 댄스 '남편이 엄청 웃네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찍어줬는데 엄청 웃네요ㅋㅋ"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 짧은 원피스로 길고 가는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듬해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해 주목받았으나 조작논란에 휩싸여 지난 3월 하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