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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음성' 지수, 건재한 근황 공개 '약속했던 사진'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건재한 근황을 알렸다.

지수는 1일 팬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남기며 "안녕 블링크 슝이 등장"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12월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제일 좋아하는 날은 제일 좋아하는 블링크와 함께 해야지"라고 말했다.

또 "뭔가 생각보다는 안 춥지 않아요? 얼른 더 추워지고 눈도 펑펑 오면 좋겠다. 밖에 나가면 힘들겠지만"이라며 "다들 감기 조심하고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해 울 블링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약속했더 그 사진"이라며 양갈래 머리 이모티콘과 함께 양갈래 머리 지수를 공개했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 직후에 로제, 제니와 함께 검사를 시행했고, 다른 멤버들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소속사 측은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며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수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주말드라마 '설강화' 주연으로 정해인과 연인 호흡을 펼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