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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롱코트·마스크로 감춰도 술 부르는 미모…술보다 더 취하게 만드네~

술에 취하고, 여신 미모에 취하고~~.

배우 이연희가 술병이 벽 한 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숍에서 포즈를 취했다. 다양한 와인 등이 장식된 곳에서 자연스럽게 찍힌 이연희의 미모가 빛난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긴 코트까지 입었으나 아름다운 자태는 감출 수 없다. 특히 얼굴이 너무 작아, 마스크가 얼굴을 거의 덮다시피한 게 눈게 들어온다.

지난달 30일 이연희는 오랜만에 나들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술병과 함께 촬영한 사진 외에 카페에서 촬영된 사진은 드라마 더 '패키지'에 같이 출연한 하시은과 찍은 것. 이연희는 "오랜만에 하시은 언니랑 4시간 넘게 폭풍 수다.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강렬한 레드 빛 스웨터를 착용한 이연희는 레드 립 컬러로 패션을 마무리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연희는 지난달 21일 막을 내린 연극 '리어왕'에서 리어왕의 셋째 딸 코딜리아와 익살스러운 광대 1인 2역을 맡아 객석을 사로잡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