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다인이 12월을 맞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1일 인스타그램에 "12월"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깨가 드러난 밀착 드레스를 입고 테라스에 기대어 큰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웨이브를 준 긴 머리와 가녀린 어깨와 팔뚝, 인형같은 얼굴이 해사하다.
특히 올해 이승기와 열애중임을 공개한 이다인의 물오른 미모가 사랑 받아 더 예뻐진 듯 하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기도 한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와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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