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달달한 한때를 공개했다.
30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만난 짝꿍씨. 같은 장소ㅋㅋㅋ 촬영 잘하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로를 꼬옥 안고 있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그림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자태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어느덧 결혼 8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신혼부부 같다.
한편 두 사람은 2014년에 결혼에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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