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지난 시간을 그리워했다.
3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에 또 뜨는 예전 여행 사진... 추워지니 더운 게 그립..."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뜨거운 햇살을 느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 야자수를 배경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민정은 한 팬이 "너무 예뻐요! 몇 년 전이신가요?"라고 질문하자 "3년 정도 전인듯요"라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업글인간' MC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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