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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이틀 걸쳐 만든 크리스마스 쿠키…아들도 엄마도 '금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었다.

강수정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쿠키 완성함! 아이와 이틀에 걸친 작품. 거의 다 먹어서 만들 것이 없다는…아하하하 먹으면서 만드신 아드님! #크리스마스 쿠키 #무서운 쿠키들 #눈을 부릅뜨고 있는 쿠키들 #크리스마스쿠키인데 왜 공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강수정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쿠키가 담겼다.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는 강수정 모자는 귀여운 쿠키 모양을 완성시켰다. 강수정 모자의 금손 베이킹 실력이 돋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 홍콩의 고급 주거지인 리펄스베이에 거주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