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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KCM·박재정·원슈타인의 'M.O.M', MMA 참석 확정…반 년 만에 완전체로 '바라만 본다' 부른다

그룹 M.O.M이 완전체로 다시 한 번 뭉친다.

멜론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MSG워너비'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M.O.M의 멤버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오는 12월 4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 참석을 확정했다.

반 년 만에 재회한 네 사람은 2021년 상반기를 장식한 화제의 곡 '바라만 본다'의 무대를 꾸밀 예정.

'바라만 본다'는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미디엄템포 R&B 발라드 곡으로 히트 메이커 박근태, 김도훈(RBW)의 만남으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6월 26일 음원으로 발매된 '바라만 본다'는 공개 직후 리스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차트 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다음날인 27일 멜론차트 정상에 서며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