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가 차원이 다른 게이밍 성능으로 해외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 게이밍 TV'를 석권했다고 29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자발광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은 물론이고 1ms 응답속도, 지싱크호환(G-SYNC Compatible), 라데온프리싱크(Radeon FreeSync)와 같은 그래픽 호환 기능,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 장르별 화질·음질 등 게이밍 환경을 최적화해주는 게임 옵티마이저(Game Optimizer), 폭넓은 HDMI 2.1 지원 등을 두루 갖췄다.
4K(3,840×2,160) 120Hz 주사율에서도 차세대 게이밍 특화 영상처리기능 '돌비비전 게이밍(Dolby Vision Gaming)'도 지원한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전무)은 "한층 더 진화한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을 앞세워 최강 게이밍 TV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