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결혼을 발표한 래퍼 트루디와 야구선수 이대은이 달달함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트루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ile always makes me happy"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그림이 담겼다.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에게도 유쾌함을 전했다. 닮은 듯한 눈매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 공개 열애 끝 오는 12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또 한 쌍의 연예계, 스포츠 스타 부부의 탄생으로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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