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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나영은 북유럽 여행 중?...깜짝 근황 '오로라 보러 가야지'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북유럽 정말 춥다. 얼른 자서 일어나서 아침 일찍 오로라 보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털 모자와 두꺼운 아우터를 입고 추위에 몸을 녹이고 있다. 이국적 분위기의 마트에서 음료를 구입하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민낯으로 꾸밈없는 매력도 뽐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