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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초아, 일할 때도 미소가 절로 '예비신랑아 잘봐!'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크레용팝 초아가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2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 내 고향' 생방 대기 중. 오늘도 두 번째 코너. 오늘 진짜 꿀잼이에요. 예비신랑아 특히 잘봐ㅋㅋ"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초아는 단정한 의상을 입고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발랄한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모습. 특히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달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