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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CF모델 회사서 라면 30박스 선물…'저 많은 걸 언제 먹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광고회사로부터 통큰 선물을 받았다.

22일 문세윤은 인스타그램에 "코빅사무실로 30박스나 보내주셨어용 통도 아주 왕이셔~^^ 잘나눠먹을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세윤이 광고 모델로 있는 라면 회사에서 라면 30박스를 선물로 건낸 것. 문세윤은 선물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걸 언제 다 먹냐", "인심도 왕이네", "문세윤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세윤은 현재 NQQ '고생 끝에 밥이 온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코미디 빅리그', KBS 2TV '1박2일 시즌4' '갓파더' 등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