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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서인영, 확 바뀐 스타일에 깜짝...앞머리 내리니 '청순 여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서인영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단발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길게 내린 앞머리가 더해지니 그야말로 인형 같은 비주얼.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슈퍼스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달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