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아버지인 오뚜기 함연준 회장과 '스우파' 콘서트 데이트를 즐겼다.
함연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남편-아빠-엄마랑 스우파 콘서트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멜빵 의상에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함연지. 러블리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또한 함연지는 함께 콘서트장을 찾은 아버지인 오뚜기 함연준 회장의 모습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멋진 언니들 춤 추시는 거 눈 앞에서 보다니 햄가족 기절"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힌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함연지는 디즈니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 더빙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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