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준희가 달달한 부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행복했던 토요일 MBTI가 같은 우리 #ENFJ"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연하 남편과 골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김준희는 남편 어깨에 얼굴을 기대는가 하면 애정이 넘치는 눈빛을 서로 주고받으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 남성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