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 진지. 근데 중력 미워. 이렇게라도 마셔야 하는 커피 사랑"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윤지는 커피포트에 담긴 뜨거운 물을 컵에 조심스레 붓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가녀린 몸매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오페라 '길 위의 천국'에서 해설자 역을 맡아 공연에 임하고 있으며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funE '올 댓 뮤즈'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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