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곤히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잠시. 하영은. 오늘 밤도 10:00"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의자에 앉아서 졸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무릎에 대본을 올려둔 채 곤히 잠든 송혜교는 잘 때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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