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사랑에 감동했다.
19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부인♡ Thank you, honey"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인표는 신애라가 자신의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손하트로 감사를 표하고 있다. 커피컵 홀더에는 '애라가 쏜다'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이 가득해 이 또한 눈길을 모았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부부애를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차인표는 정치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 촬영에 한창이며, 신애라는 JTBC '팩추얼 - 오늘부터 가족'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