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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임사라, 너무 겸손한 '애엄마 셀카'…'이 정도는 가려야 봐줄 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이자 변호사 임사라가 겸손한 셀카 실력을 보였다.

임사라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이 정도는 가려야 셀카 봐줄 만하구나…#애엄마셀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를 마시다 셀카를 찍는 임사라의 모습이 담겼다. 임사라는 커피잔으로 얼굴을 반 정도 가린 채 셀카를 찍었다. 살짝 나온 얼굴만 봐도 아름다운 미모지만, 임사라는 "이 정도 가려야 봐줄 만 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8월 득남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