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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채리나, 후배가수들 태그하며 '빨리와'…아유미 '달려갈게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후배 가수들과 돈독한 모습을 자랑했다.

채리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나 넘.. 일찍 왔어. 빨리와 애들아~ 심심해. 룰루랄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채리나는 연습을 위해 모이기로 한 날, 동생들을 기다리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이어 바다와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을 태그했고 아유미는 "언니~ 달려갈게요"라고 애교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