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초근접 사진임에도 여전한 꿀피부와 동안미모를 자랑하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 "얼빡샷도 자신 넘치네". "53세 중 가장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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