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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키 차이 男-女 배우는 어떻게 노나?…'여기요 여기!' '눈높이 맞추기 힘든 아기 강아지'

'어디 갔어? '어딨지?

'(점프)여기요 여기~!!!'

김혜윤이 28cm 키 차이 나는 남자배우들과 '노는 법'을 트위터에 동영상으로 유쾌하게 올려 화제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조이로 나오는 김혜윤은 옥택연(185㎝) 민진웅(188㎝)과 키 차이가 크게 난다. 이전 프로필 등에 따르면 김혜윤의 키는 160㎝.

이를 재미있게 표현한 김혜윤은 "익숙하다 이장면... 185 188과 눈높이 맞추기 힘든 아기 강아지"라는 설명과 함께 마치 옥택연 등이 키가 너무 커서 김혜윤을 못찾는 듯한 동영상을 같이 올렸다.

동영상 속 옥택연과 민진웅은 그러는 김혜윤이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

환상 호흡 덕인지, 지난 15일 방송된 '어사와 조이'의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7.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역시 평균 2.5% 최고 3.1%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전국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