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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15살인데...외제차 운전석 앉아 여유 '조작법 다 알았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가 포스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차 운전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운전을 하듯 팔을 창문에 올린 채 여유 가득한 포스를 뽐내고 있는 송지아. 이 과정에서 15살인 송지아는 성숙한 분위기를 뽐내며 훌쩍 큰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지아왈, '엄마 내가 삼촌차 조작법 다 알았어. 이제 차키 들고 엄마가 몰고가면 돼', 엄마왈, '차는 가져 갈 수 있는데 기름값 없어서 안돼 내려!'"라며 딸과의 대화를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송지아는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