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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딸 태리 떨어진 배꼽도 예뻐…'안먹어도 배부르 듯'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16일 윤주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태리 오늘 배꼽 떨어졌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주만은 "오늘도 쿨쿨 얌전히 자고있는 태리. 축하해 태리야~~"라고 덧붙였다.

또 "#윤태리 #배꼽떨어짐 #딸바보 #애기 #너무이뻐 #사랑해 #baby"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에는 딸 태리가 얌전히 자고 있는 모습. 특히 태리 앞에는 떨어진 배꼽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진짜 딸바보 아빠네요", "태리 벌써 완성형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