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D라인을 안고 출근했다.
혜림은 16일 자신의 SNS에 "<마법옷장> 오늘 오전 10시 #jtbc2"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 '마법옷장' 촬영을 위해 나서는 혜림의 출근길이 담겼다.
우혜림은 이제 제법 배가 나왔지만 스타일링으로 D라인을 감쪽같이 감췄다.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투입돼 활동했으며 2017년 팀 해체 후 학업에 집중해왔다. 지난해 8년 열애 끝,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