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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세월 피해간 '35세 최강 동안'...롱치마 입으니 더 귀여운 포켓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문근영이 해맑은 근황을 전했다.

15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커피차. '기억의 해각'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커피차 앞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잔해!'라는 글귀 옆에서는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발랄함을 쏟아냈다. 데뷔 초와 다를 바 없는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가 감탄을 안겼다.

한편 문근영은 내달 방송하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 '기억의 해각'에 출연한다. 2019년 tvN '유령을 잡아라'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