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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기은세, 골프 하나 치려고 땅 끝까지 달려간 '청담동 사모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기은세가 남해의 풍경을 자랑했다.

기은세는 15일 자신의 SNS에 "잘 있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해에 놀러 간 기은세가 꽃받침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골프를 치기 위해 남해까지 달려간 기은세는 먹음직스러운 전복 요리와 수제버거로 호화로운 생활에 행복해 했다.

기은세는 골프를 치며 잘 쳐도 행복, 못 쳐도 행복하다며 간만에 찾아온 여유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기은세는 12일 첫 방송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