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민아가 일상 속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가을은!! 좀 걷자. 겨울에도 걷자. 오늘 덥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벤치에 앉아있는 신민아가 담겼다. 얼굴은 마스크로 반 이상 가려졌지만 큰 눈망울과 작은 얼굴로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민낯과 캐주얼한 복장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빛낸 신민아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또 하나의 대표작을 만들었다. 5세 연하 배우 김우빈과 6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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