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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이지아, '펜하' 이후 근황 보니...살 빠져 볼살 실종 '핼쑥'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지아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드레스 차림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옆모습이 부각됐는데 조각 같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끈다. 살이 빠진 듯 더욱 작아진 얼굴도 눈에 띈다. 여리여리한 자태와 여신 비주얼로 다시금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열연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로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