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혜림이 임산부 패션으로 D라인을 완벽하게 숨겼다.
12일 혜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I'mma be hip mamma Woo #임산부패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힙한 임산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때 헐렁한 후드티 때문에 D라인이 완벽하게 실종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투입돼 활동했으며 2017년 팀 해체 후 학업에 집중해왔다. 지난해 8년 열애 끝,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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